제8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 최숭태(민·사진)의원이, 부의장에는 이영애(민·비례)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1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최 의원이 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되고,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 의원이 당선됐다.

최 의원은 "지지해 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천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