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안은 빠른 돌파 능력과 폭넓은 활동량을 이용한 연계플레이가 장점이다. 2017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윙 포워드와 중앙공격수 포지션에서 K리그 통산 38경기를 소화했다. 수원FC는 공격 자원인 안병준, 마사, 모재현에 이어 유주안을 임대 영입해 공격 전술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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