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디지털 방식으로 2021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2일 한섬에 따르면 ‘뉴 스테이트(NEW STATE)’를 콘셉트로 1970~80년대 미국 부르주아 계층의 관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남녀 의류 200개 모델을 디지털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2021년 봄·여름(S/S) 시즌 남성 파리 패션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로 전환됐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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