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존경에 뜻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처음 시작한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합니다’라는 수어를 뜻하는 동작으로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인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함을 느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꾸리는 국민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캠페인은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한국 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으로 이어진다.

하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하남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자동차 극장 하남, 가족극 온라인 생중계, 꿈의 오케스트라 온라인 수업, 하남 이성산성 상상 나들이 온라인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 ☎ 031-790-7970.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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