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방탄소년단 지민이 풋풋한 소년美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 월드(BTS WORLD)'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BTS Set Behind the Scenes Photos'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지민은 데님 재킷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며 소년美를 발산하는가 하면  윙크와 브이 포즈로 청순하고 여심을 자극했다.

넷마블은 'BTS 월드'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계정에 비하인드 컷으로 제작된 1분가량의 짧은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OST 타이틀 'Heartbeat'이 BGM으로 흐르고 있어 지민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보컬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배스킨라빈스 모델로 발탁됐다.

2일 SPC그룹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제품 영상과 화보촬영은 이미 마쳤다. 

다음달 케이블TV, SNS 등에서 광고를 공개한다. '프로젝션 라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8월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할 것"이라며 "광고에는 무더위도 잊게 만들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