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 초등학교 전기실에서 불이 나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2분께 김포시 장기동 한 초등학교 5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실 6.6㎡와 태양광발전설비 일부가 타 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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