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지정 특색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자기 주도적 신 중년 문화조성을 위한 ‘숲길관광 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의 5060 신 중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오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숲 해설 개론, 관내 숲길 체험 및 숲 해설 현장 시연 등을 주제로 총 13회 차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5060 신 중년의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성의 관광테마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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