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스마트 로봇 및 SW 코딩 분야라는 큰 틀 아래 관심 분야에 따라 스마트홈, 자율주행, 자율드론, 미래자동차, 배틀드론, 인공지능로봇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3시간여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태블릿PC와 스마트홈 교구를 활용해 움직이는 스마트 블라인드 및 에어컨 기능을 제어하는 스마트 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승규 군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IoT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광고 관계자는 "창의미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및 창의력이 신장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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