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5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최종일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한 뒤 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이지훈은 2017년 제주오픈에서 생애 첫 챔피언이 된 뒤 2년 9개월 만에 2승 고지에 오르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 원을 챙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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