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3개분야에 참가한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기술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에 기술교류와 화합을 통해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하남소방서는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경기)·구급분야(응급처치 팀 전술)·몸짱 소방관 분야에 7명의 대원이 출전하며, 지난 한달 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병욱 하남소방서장는 "무더위와 장마 등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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