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안 교육기관 청소년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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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안 교육기관 청소년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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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대안 교육기관의 미집행 급식 예산을 활용해  대안 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친 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매년 대안 교육기관에 급식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원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상반기에 집행하지 못한 급식경비를 활용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급식 지원 사업을 신청한 안양 관내  ‘새들생명울배움터’, ‘벼리학교’, ‘안양발도르프학교’ 등 3개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140여 명 청소년이다. 

지난 5월 30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보호자가 신청 접수 후 7월부터 각 가정에 전달된다.

시는 7월 중 5만 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와 5만 원 권 온라인 농식품구입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일반학교 뿐 아니라 대안 교육기관 청소년들에게도 꾸러미를 지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학생들 가정의 식재료 부담과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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