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친화 조성 인증제’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IFEZ 외국인 친화 조성 인증제는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친화적인 음식점을 선정해 인증표지판을 달아주고 홍보해 주는 제도다. 평소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과 음식점 이용의 어려움을 줄여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