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최근 국내외 정세가 계속 불안정하며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안전자산이 관심을 받고, 이에 안전자산으로 대표되는 금값시세와 은시세가 함께 영향을 받았다.

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골드바를 직접 구매하는 것은 물론 금ETF상품이나 골드뱅킹 등 금과 관련 된 파생상품들 역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금은 골드바를 직접 구매하는 방법 외에도 KRX금시장, 증권사. 은행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금과 관련 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런 흐름에 귀금속 전문점 한국표준금거래소는 “KGS안전자산”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였다. 한국표준금거래소의 관계자는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 흐름에 맞춰 국제시세로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KGS안전자산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KGS안전자산은 골드바 외에도 실버바 구매 역시 가능하며 1g부터 구매 가능하여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현물수령시 금태환 형식으로 보관에 있어 자유로운 점, 그리고 제반비용 지불 시 바로 현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의 장점을 모아 출시하였다.”고 전하였다.

KGS안전자산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표준금거래소 혹은 KGS안전자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