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2017년 생리대 파동 이후의 여파는 아직까지도 여성 소비자들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 유기농 생리대의 열풍으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소비자들은 아직도 불안하기만 할 뿐,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느껴진다. 

‘유기농’이라는 단어 하나만 믿고 구매했는데,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 마련이니, 신뢰도는 떨어져만 간다. 이 가운데 시크릿데이는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직접 제조해 신뢰성을 높였는데 어떤 점이 차별화 되어있을까?

속옷이나 생리대처럼 피부에 직접, 장시간 닿는 제품인 만큼 내 몸에 영향을 주는 화학성분 첨가제를 무시할 수 없다. 시크릿데이 미피 유기농 순면커버는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첨가제 없이 오직 물로만 짜임을 만든 스펀레이스 공법을 구현한 시트이다. 

또한,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만 발행해 주는 ‘에코서트’ 유기농 섬유 인증을 받은 바가 있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걱정이었던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제품으로 보여 진다. 

시크릿데이 미피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직접 제조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까지 맡고 있다.제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제조 공정 허가 사항을 엄수하여 식약처 품목허가(신고) 항목에 기재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제조 시 사용되는 모든 원자재를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라 철저한 입고검사를 거치고, 원부자재 성적서 및 업체 성적서 COA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른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히드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 후 적합한 제품에 한해 출고하고 있다. 공정검사 또한 2교대 일 18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체크리스트, 개선 요청 기록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추가로, 유해물질 테스트, pH 테스트, 물성 등 이화학검사, 균주 테스트, 기능성 테스트, 이취 성상등 관능평가 등 완제품이 되기까지 통 28가지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토록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유기농 순면커버라도 다 같은 성분이나 기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패턴, 생리혈의 양, 피부 예민도, 착용 상황 등 여러 기준을 꼼꼼히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크릿데이 유기농 순면커버는 유기농 제품인 것과 동시에 방수 샘 방지 가드를 장착하고 있어, 활동량이 많은 날 사용해도 샐 걱정이 없다. 내 몸에 유해하지 않고, 생리혈도 새지 않는 제품이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업계 최초 6년 연속 안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직접 제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는 생리대를 만들어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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