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외벽 20㎡와 외부 컨테이너 1동 등이 타 4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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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 외벽 20㎡와 외부 컨테이너 1동 등이 타 4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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