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삼성전자가 지난 6일 'Samsung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Galaxy × BTS Edition Unboxing' 을 공개한 가운데 RM-진-슈가-지민이 갤럭시 ×BTS 에디션 '언박싱' 영상에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RM, 진, 슈가, 지민 네 명의 멤버가 유쾌한 모습으로 진행된 영상은 'BTS가 직접 언박싱하고 취향대로 꾸며본 갤럭시 S20+ & Buds + BTS 에디션 #갤럭시S20플러스 #버즈플러스 #BTS 에디션언박싱 #BTS에디션 #BTS' 라는 글과 함께 올려져 시선을 모았다.
지민은 "바로바로 BTS에디션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일단 케이스가 너무 예쁜데 하트가 딱 7개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 저희 로고가 있습니다."라며 소개했다.
특히 슈가와 지민은 유튜버들의 제품 소개 동작을 인용해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민은 일본 트위플(Twipple, 일본 웹사이트)에 #30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더 저니~(THE JOURNEY)'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대표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6년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5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0억뷰를 기록한 'DNA', 8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7억뷰의 '페이크 러브', 각 6억뷰의 '불타오르네'·'마이크 드롭' 리믹스·'아이돌'에 이어 통산 7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인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그렸다.
웅장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이 실린 '윙스(WINGS)'로 '화양연화 pt.2'(2015), '화양연화 영 포에버'(2016)에 이어 세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다수의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남기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윙스'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기록하며 당시 한국 가수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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