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탤런트 한보름이 1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 출연해 비키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는 보겸이 3년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의 배우 한보름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운동복을 맞춰 입은 듯한 둘의 모습이 마치 커플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능숙하게 운동시범을 선보여 보겸의 감탄을 자아냈고, 보겸 역시 기대 이상의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보겸은 “여기서 외모적으로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한보름은 “지금도 괜찮다. 실물이 훨씬 낫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보겸은 “그런 말 하지마라. 외형적으로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고민하던 한보름은 “몸은 괜찮은데 하체만 조금 더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보겸은 한보름을 보고 "검색하면 '비키니'가 뜨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보름은 "하체 운동을 많이 하고 상체는 많이 안한다"라고 답했다.

방송이후 한보름의 몸매와 비키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이후 한보름의 몸매와 비키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보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입은 사진릏 골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곤 한다.

특히 지난해 감탄이 나오는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한보름은 2019년 8월 25일 자신의 SNS에 “바다 수영하고 동굴가서 수영하고 수영장 가서 수영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이판 여행 중인 한보름은 사진 속에서 해변가에 앉아 섹시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는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보름의 볼륨 있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한보름(김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영화 '헤밍웨이', '위기의 여행', '밤의 여왕'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보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쿨한 연애관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한보름에게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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