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힐링원예공방 초아픽’ 노인 240명에 버섯재배키트 제공
상태바
광명 ‘힐링원예공방 초아픽’ 노인 240명에 버섯재배키트 제공
  • 김영훈 기자
  • 승인 2020.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중인 힐링원예공방 초아픽이 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은주 초아픽 대표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으며 하안동과 소하동에 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자 240명에게 버섯을 키울 수 있는 버섯재배키트를 제공한다.

힐링원예공방 초아픽은 2019 사회적경제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기업을 준비했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대상 어르신들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도사의 설명을 듣고 버섯에 이름을 붙이고 물을 주며 기르면 된다. 버섯은 일주일이면 다 자라 식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안동의 한 어르신은 "버섯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할 일이 생겨 기분이 좋다. 매일 매일 물을 주고 정성들여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적기업이 관내 각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