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점검 및 계도 필요성이 있는 인천시 연수구 함박마을 찾아 연수구청과 합동으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동점검팀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14개 국어로 작성한 불법체류 외국인을 위한 선별 검사비용 및 통보 의무 면제제도 홍보안내문을 배포했다. 특히, 함박마을 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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