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안양시의원 기초지자체 첫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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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안양시의원 기초지자체 첫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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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기초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 조례안은  ▶고령장애인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고령장애인 실태조사 ▶고령장애인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사후관리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그동안은 45세 이하 연령층인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됐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고령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채명 의원은 "고령 장애인들이 장애 및 노인 문제를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노인 및 장애인 복지에서 서로 다른 영역으로 취급돼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이중고 속에서 소외 될 수 밖에 없었던 고령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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