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경기지사-성남도개공, 사회공헌협약 비대면 방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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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경기지사-성남도개공, 사회공헌협약 비대면 방식 맺어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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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3일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맺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내용은 ▶건전 기부문화 확산 ▶공간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기타 협력사업 추진으로 이뤄져 있다. 양 기관은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생명나눔운동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 속, 공공기관·공기업으로써 솔선수범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간기부 캠페인은 협약 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소외계층 후원 홍보물과 협약 기관의 홍보 및 안내문 등을 게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경기적십자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는 운영하는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 ▶성남중앙지하상가 총 5곳의 유휴공간에 경기적십자사의 소외계층 후원 안내문이 게시될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유휴공간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고,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 후원금 모집창구가 개설되는 윈윈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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