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필리핀 3500억 규모 철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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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필리핀 3500억 규모 철도사업 수주
해외 건설시장 입지 공고해져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07.1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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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최근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2억9천만 달러(한화 약 3천500억 원) 규모의 남북철도 차량기지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사는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와 클락을 잇는 연장 53㎞의 남북철도 건설사업의 일부로, 필리핀 특별경제구역인 클락에 철도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년이며, 대지면적 33만㎡에 48동의 건물을 짓는다.

필리핀 정부는 남북철도가 완공되면 수도 마닐라와 클락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자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향후 해외 철도 건설시장에서 포스코건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필리핀 협력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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