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왕시지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왕시보건소를 위문 방문 했다. 

이날 황성용 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수박 50통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황성용 시지부장은 "격려물품 구입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 중인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홍삼 엑기스와 격려품 등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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