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사회적기업인 ㈜은하수미술관이 15일 100만 원 상당의 집콕 미술관 놀이꾸러미 50개를 미추홀구에 후원했다.

㈜은하수미술관은 2019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해 어린이 대상 미술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놀이꾸러미는 비행기와 팔찌 등 만들기 세트와 LED조명등, 토끼인형 꾸미기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은혜 ㈜은하수미술관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가족간 힐링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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