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할 청년 13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군포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20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haeyoung3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별 모집 직종과 근로 조건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 합격자 13명과 이들이 근무하게 될 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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