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향연가’는 부인과 사별하고 아들마저 잃은 퇴계 이황이 충청도 단양군수로 부임 후 그곳에서 19세의 아름답고 지적인 관기 두향을 만나지만 결국 이뤄지지 못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국악팀 ‘예술숲’의 라이브 국악 연주와 배우들의 타악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인투티비에서 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2-866-3993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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