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상태바
[취임 2주년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계양산단 조성으로 10만 개 일자리 창출
  • 우제성 기자
  • 승인 2020.07.17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 역사,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계양구가 더욱 발전하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천지역 최초 3선 연임에 성공한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이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구민 우선 주의로 구정을 펼쳐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는 등 박 구청장의 구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 드라이브는 멈추지 않고 있다.

박 구청장의 중장기 주요 공약사항인 서운일반산업단지는 9년간의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53만㎡ 규모의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총 71개 업체에 분양 완료됐고, 현재 61개 업체가 입주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2021년 6월까지 모든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2산단인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첨단산업 기업과 청년들의 창업공간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시설, 1만7천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초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해 10만 개 첨단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워라벨 실현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자족용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구는 계양산을 위시한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국가 사적 지정이 완료된 계양산성과 국내 최초 개관한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그 결과물이다.

박 구청장은 역사도시로서 계양지역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가득한 유서 깊고 전통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구는 교육·문화 부문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냈다. 우선 교육혁신지구 지정 및 평생학습도시 4년 차를 맞아 지역적 특성 및 구민 요구를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권역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사이버 교육을 함께 진행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인재양성장학재단을 교육재단으로 확대해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다양한 재능 계발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구는 공공의료 부문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24시간 코로나19 진행 상황 감시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약 16억 원의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투입해 방역장비를 구입하고 공공시설 휴관 및 방역활동에 집중했다. 또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코로나19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민선7기 반환점을 맞은 박형우 구청장은 "그동안 아낌없이 보내 주신 구민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약속한 모든 정책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해 왔다. 계양이 인천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성원·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