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7일 안양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중·고교 화장실과 평촌 학원가의 공용화장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라혜자 서장은 "앞으로도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청소년과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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