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회는 최근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보조사업인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및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클린 코리아 캠페인에서 새마을회는 행랑객이 많이 찾는 자라섬 남도 주변 하천에 EM흙공을 투척했는데, EM흙공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황토 흙, EM활성액, 발효제를 섞어 반죽하여 공으로 만들어서 발효시켜서 사용하는데, 이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면 하천의 수질정화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가평군새마을회는 EM흙공 던지기 외에도 행랑객이 많이 찾는 자라섬과 가평역 일대를 청소하는 등 관내 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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