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는 기형서 위원장(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심의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한다. 심의 결과 확정된 의원연구단체는 저출산극복정책연구회, 환경보호연구회, 원도심주거환경개선정책연구회 등 3개 단체로, 이들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4개월간 각각의 주제별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형서 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들의 연구활동이 연수구에 꼭 필요한 정책의제 발굴과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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