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세리에A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레오나르도 보누치(왼쪽), 아드리앙 라비오와 기뻐하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세리에A 통산 50·51호골을 작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유럽 빅3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4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11골), 이탈리아 세리에A(51골)에서 모두 50골 이상 넣은 선수로 우뚝 섰다. 또 세리에A에서 최소 61경기 만의 50호골 돌파 기록도 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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