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음악역1939에서 재능 있는 뮤지션 발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가평에서 유튜브 등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는 크리에이터 겸 가수 ‘소희짱’의 「나름 가수 소희짱의 자작곡 앨범 내기 프로젝트‘어떤가요?’」 를 진행한다.

‘소희짱’은 2009년 1집 Made ln Made라는 앨범과 활동명 ‘메이드’로 ‘내 걱정은 하지마세요’,‘다시 너에게로’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자작곡 앨범을 통해 다시 가수로써의 활동을 재개해 제2의 전성기를 맞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이후 인디밴드, 싱어송라이터 등 능력있는 재능있는 신예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기회를 줄 예정이다.

발매된 디지털 음원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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