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화사곱창으로 알려져 전국 곱창대란의 주역이 된 (주)대한푸드의 대한곱창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주목받은 유창 창업 브랜드가 되고 있다.

부산서면에 직영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부산남포점, 부산대점, 경성대점 등 가맹점이 연이어 오픈하고 있고, 창원상남점도 오픈하여 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곱창은 2020년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 그리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눈에 띄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대한곱창은 비성수기인 7-8월간에도 지속적인 신규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고, 오픈매장은 연일 만석과 최고매출을 경신하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곱창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대한곱창은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무궁화와 태극 문양 등 뉴트로 분위기의 컨셉과 불쇼퍼포먼스를 통한 색다른 재미, 다양한 수제소스에 골라 찍어먹는 즐거움, 냉이한우곱창전골, 김치말이국수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까지 갖추어져 대합곱창만의 특별함을 만들어낸다. 

사진 : 군자대한곱창 딜리버리 패키지<br>
사진 : 군자대한곱창 딜리버리 패키지

대한곱창을 운영하는 대한푸드는 포스트코로나 시기 언텍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곱창 전국 가맹점 중에서 딜리버리가 적합한 매장을 선정하여 딜리버리 &테이크 아웃을 실시할 예정인데, 현재 군자본점과 방이직영점 그리고 마곡나루점 등이 사전 테스트 중으로 운영 오퍼레이션과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군자대한곱창 딜리버리 패키지

대한곱창의 딜리버리 패키지는 최초로 언박싱의 컨셉을 도입하여 택배를 기다리는 설레임과 기대감을 배달 음식에서도 구현한다는 목표로 구성되었는데, 현재까지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기다림을 충족하는 독특한 패키지 구성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대한곱창을 운영하는 ㈜대한푸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고 정부의 프랜차이즈사업의 규제로 인하여 당분간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많이 정리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나 경쟁력이 없는 본사의 경우는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나 프랜차이즈사업을 위한 필수적인 직영매장설치 운영은 대 찬성한다. 대한푸드의 대한곱창은 군자본점과 방이직영점, 부산서면점 등 3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군자 대한곱창 노원점, 대학로점, 수지구청점, 위례점 등 총10여개의 매장이 오픈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브랜드인 대한곱창의 창업 절차, 창업비용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 자세한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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