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본부, 이천창고 화재 출동 소방관 심리 치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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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본부, 이천창고 화재 출동 소방관 심리 치유 돌입
  • 민준석 기자
  • 승인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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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천물류창고 화재 당시 진압·구조에 참여했던 소방공무원들의 심리 치유에 나섰다.

28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소 ‘소담센터’는 이천소방서 전 직원 23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동료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화재 당시 출동에 참여했던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적 손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담센터는 전문 허브테라피스트 자격을 갖춘 동료상담사가 참여해 심신건강교육, 허브테라피 드을 접목한 심신이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신체상태 측정, 힐링 소품 제작(DIY), 소방맞춤형 심리검사 동료상담 등도 진행 중이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참혹한 사고현장을 수시로 접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업무 특성상 심리적 외상을 겪고 있음에도 참는 경우가 많다"며 "10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 화재 출동 소방관들의 심리적 건강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민준석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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