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어룡동 소재 ㈜세정디펜스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 장(400만 원 상당)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세정디펜스는 올해 6월 설립된 신규 법인회사로 일일 15만 장의 마스크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8~9월 중에는 비말 차단 마스크 제조를 위해 식약청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손영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