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호평지역 랜드마크될 주상복합 ‘센트럴N49’ 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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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호평지역 랜드마크될 주상복합 ‘센트럴N49’ 사업 본궤도
도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PC 설립… 내년 말 착공 예정 양정역세권 복합개발도 본격화
  • 조한재 기자
  • 승인 2020.07.2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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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호평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센트럴 N49’가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달 23일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센트럴N49개발사업 컨소시엄(대표사 ㈜부산은행)’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N49는 평내동 660-6번지 일원 9천384.6㎡에 조성되며, 사업시행자는 특수목적법인으로 도시공사(19%)와 우선협상대상자(81%)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다.

평내호평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조성되는 N49는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다. 최근 평내호평역이 GTX-B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된다.

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주변 상업지역과 연계되는 기능을 배분하고, 기존 택지지구계획과 연결되는 교통개선대책 및 주차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N49 내에 컨벤션센터, 호텔식 사우나, 공공업무시설, 스포츠문화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해 공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8월 중 마무리 짓고, 시의회 출자승인 후 SPC를 설립해 내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2구역’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공사는 그동안 사업 참여자들의 과다경쟁으로 특혜 의혹 등 비방이 난무했지만 불필요한 대응 대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함께 할 파트너 선정에 집중했다는 입장이다.

신동민 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를 센트럴 N49 개발사업,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의 본격 추진 원년으로 보고 가시적 성과를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며 "자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반으로 개발이익의 지역 재투자를 통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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