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김민철(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 교수가 대한체육회에서 위탁하는 연구과제 ‘공동올림픽 유치계기 중장기 남북체육교류 방안 수립 연구(총 사업 예산 1억4천500만 원)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29알 인천대에 따르면 이 연구의 목적은 최신 북한의 체육 현황, 역대 남북한 체육 교류 및 협력 사례, 남북한 체육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기반 환경을 분석해 남북한 올림픽 공동 유치 및 중장기 체육교류 및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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