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역본부가 닭고기를 이번 주 먹거리로 추천했다.

복날 원기 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삼계탕이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렸다.

여름철 신선한 닭고기를 고를 때에는 살빛이 담황색으로 육질이 탄탄하고 털구멍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인천지역의 중품 닭고기 1㎏당 가격은 28일 기준 전통시장 평균 4천660 원이며, 전국 평균 4천892원 수준이다. 

다양한 농축수산물에 대한 가격 및 유통 정보는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 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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