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논란의 故 고유민 인스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출처=논란의 故 고유민 인스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배구선수 고유민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고유민 인스타그램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고유민의 충격적인 사망으로 인해 사망 원인에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괴거 고유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내용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왜곡되어 공유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김성훈의 사망 원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야 할 것”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유민 인스타그램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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