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일본 모델 겸 여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1월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의 사위와의 불륜을 인정하며 일본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보도를 통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약함, 어리석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마주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2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히 지도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를 맺은 배우는 아이 3명이 딸린 유부남으로 두 사람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그의 부인 사진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녀 더욱 잔인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일본 대중들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에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이들의 소식을 퍼나르며 ‘진심 충격이다’, ‘연예계를 떠났으면 좋겠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은 카라타 에리카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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