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초등생 25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미술이 융합된 ‘초등스팀교육-케미칼트’사업을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초등스팀교육-케미칼트’는 화학(chemistry)과 미술(art)을 융합한 과학&미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과학 원리를 이용해 미술작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미래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이외에 ‘여름방학 봉사활동-업사이클링’, ‘가족체험학습-피어오르다’ 등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활동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ayf.or.kr/hogye)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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