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아이사랑꿈터 사례로 응모해 최종 심사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사례는 영유아를 돌볼 때 고립감과 육아 스트레스 등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 애착을 형성하는 공간일뿐 아니라 이웃 간 육아정보도 나누며 아이와 부모를 이어주는 ‘이음의 육아’가 실현되는 곳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형 육아친화모델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해 거둔 성과로서 전국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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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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