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는 지난달 31일 ‘제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인천시 중구 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바다 주간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지역어촌계, 수협 등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10여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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