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김동현이 `뮬란`에 나오는 샹장군을 닮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김동현은 자신이 자랑스러워 하는 닮은꼴에 "`뮬랸`의 샹장군을 닮았다고 한다"며 "눈썹이랑 턱이랑 몸이랑 눈이랑 똑같아서 격투기를 할 때 내가 장군의 관상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일 웃겼던 닮은꼴은 노란색 라바가 있다"며 라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만화를 많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도연은 "예쁘고 멋있었던 것은 솔직히 옅은 메이크업을 했을 때, 얼굴이 하얗게 보일 때 차은우 씨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실제로 보니 너무 잘생겨서 말을 못하겠다"며 "기분이 너무 좋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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