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은 3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한지민(경남체고)에 우세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밴텀급 결승전에서 유은진(부천 시온고)은 문영선(속초 설악고)을 4-0으로 제압해 우승했고, 플라이급 결승에서는 진서연(안산 성안고)이 김제니(홍성 홍주고)를 꺾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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