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KBS 박대기 기자가 포털 실검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박대기 기자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박대기 기자의 레전드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2009년 KBS 공채 기자로 입사한 박대기 기자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2010년 1월 온몸으로 폭설을 맞으며 기상특보를 전해 ‘눈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대기 기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옷과 머리 위에 눈이 쌓이는 모습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대기 기자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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