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올 여름 최악의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한 인건비와 임대료 등으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나 무인 점포창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외식업 창업 대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아 주부와 은퇴자, 초보 등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한 철 장사’로 끝나고 마는 사례가 적지 않아 브랜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내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 중에서 매장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더달달’은 전국 4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8월 한 달간만 30개 넘는 매장이 오픈을 앞둬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30~50%에 달하는 동종 업계 폐업률보다 낮은 15% 미만의 최저 폐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 하다.

더달달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 떠오른 데에는 체계적이고 간편한 운영 방식과 차별화된 노하우가 있다. 더달달은 무인 포스기 계산대를 통해 고객이 구매한 아이스크림을 결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운영 방식을 갖춰 초보의 진입 장벽과 인건비 부담을 동시에 낮췄으며, 24시간 운영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가능하기 때문에 무인 사업의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비용을 알아보는 예비사업가들은 물론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알아보다가 더달달 브랜드의 무인점포 창업 가능한 장점 때문에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다.

더달달 브랜드는 작은 규모의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와는 차별적으로 제조 본사와 공식 파트너십과 직거래 계약 구조를 통해 1일 1배송되는 35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은 브랜드별 담당자가 정리를 도와준다.

여기에 창업 상담부터 상권 분석, 오픈 준비, 오픈 후 관리까지 담당자와의 1:1 컨설팅이 진행돼 주부창업아이템과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으로 다양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무인 창업 브랜드이다.

이와 함께 로열티와 가맹비, 재갱신 비용, 폐업 시 위약금이 없는 4무(無) 창업 정책과 평당 60만 원 내외의 파격적인 인테리어 비용(자율 시공 가능), 다채로운 지원 혜택을 제공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더달달 본사는 가맹점 오픈 시 아이스크림 1,600개와 스탠드형 냉장고, 에어 풍선, 바구니, 전단지(4천 매), 쿠폰, 보냉팩 등 300만 원 상당의 스타트팩을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더달달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브랜드로, 2년 연속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 매장 수 1위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대부분의 매장에서 평균 6개월~1년 이내에 투자 비용을 회수해 소액창업과 업종변경창업 성공사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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