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체인플릭스가 오는 8월 3일(월)부터 인증 크리에이터인 '플릭서(FLIXER)'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체인플릭스는 블록체인 개념을 결합한 신개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동영상을 업로드 하거나 시청만해도 코인 수익이 생긴다. 이때 코인 수익 배분율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플릭서는 체인플릭스의 'FLIX'에서 따온 단어로, 체인플릭스 회원 중 타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중인 인증 된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플릭서의 채널은 기존 일반 채널에 적용되던 동영상 업로드 수 제한 없이 용량이 큰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고 또한, 플릭서 전용 인증 마크가 부여되어 일반 채널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둘 수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하여 플릭서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다.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든 동영상 플랫폼의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체인플릭스 홈페이지 또는 안드로이드 앱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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