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이지현 팬클럽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이지현 이혼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혼한 남편과의 다정했던 모습이 공유되며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지현의 재혼 당시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에서 “이지현은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롭게 출발한다. 이지현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현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3년 10월 12일에 태어난 이지현은 연예계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나로 손꼽힌다.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하여 활동해오다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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