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자사의 ‘브랜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를 휴식, 즐거움, 교감, 영감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업 철학 및 주요 시설과 예술품을 한 권으로 망라한 안내서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이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국내 호텔·레저 기업 중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그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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